금호타이어 3Q 영업익 962억, 4046% 증가 "고수익제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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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073240)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3억원)보다 4045.6%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9775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같았고, 순이익은 33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어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27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출을 늘리고 비용 구조도 효율화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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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3억원)보다 4045.6%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9775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같았고, 순이익은 33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금호타이어는 "고수익제품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글로벌 판매 가격 안정화와 내부 비용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27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출을 늘리고 비용 구조도 효율화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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