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리커창 前 중국 총리 별세 애도..."한중관계 발전 기여"

신현준 2023. 10. 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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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별세한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리커창 전 총리가 한국의 가까운 친구로서 한중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와 추모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조전 발송에 대해선 검토하고 있으며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별세했을 때 관례에 따라 외국 정부나 정당, 해외 우호 인사들의 조문 대표단을 초청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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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별세한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리커창 전 총리가 한국의 가까운 친구로서 한중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와 추모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조전 발송에 대해선 검토하고 있으며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장례식 참석 여부와 관련해선 중국 측에서 아직 관련 사항을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별세했을 때 관례에 따라 외국 정부나 정당, 해외 우호 인사들의 조문 대표단을 초청하지 않았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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