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장애청소년 제주캠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장애청소년 제주캠프: 제주-사이' 행사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은 1200만 원을 후원하고, 사회공원활동팀 11명이 동행해 경남 장애청소년 10명의 활동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장애청소년 10명 25~27일 제주 명소 방문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장애청소년 제주캠프: 제주-사이' 행사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은 1200만 원을 후원하고, 사회공원활동팀 11명이 동행해 경남 장애청소년 10명의 활동을 지원했다.
창원1사업장은 4년째 장애청소년 나들이를 후원하고 있다.
참여한 경남 장애청소년들은 제주도 명소 5곳을 방문했고,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는 사회적 교류 및 사회성 발달 기회를 가졌다.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창원지역 장애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의령군지회,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합천군지회와 협력하여 3개 권역에 거주하는 장애청소년 대상으로 문화관광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앞으로도 도립복지관으로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에 가치를 두고, 장애청소년의 생애주기에 따른 문화관광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간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경남지역 내 다양한 문화관광 경험을 필요로 하는 미래세대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