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판유리, 경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359호 가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영광판유리(대표이사 천춘애)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359호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
경남 함안에 위치한 ㈜영광판유리는 복층유리·강화유리·디스플레이 장치용 유리 제조 기업으로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으로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영광판유리(대표이사 천춘애)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359호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
경남 함안에 위치한 ㈜영광판유리는 복층유리·강화유리·디스플레이 장치용 유리 제조 기업으로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으로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
영광판유리는 2023년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에 동참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한국유리 듀오라이트 회원사로 기후위기대응과 ESG경영을 위한 100인 100만 원 릴레이 기부에 참여하는 등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천춘애 대표이사는 “나를 비롯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에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