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욱 라닉스 대표, '반도체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김경택 기자 2023. 10. 27.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닉스는 V2X(자율주행) 기술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승욱 라닉스 대표이사가 '제1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반도체산업협회는 전날 오후 6시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승욱 라닉스 대표이사. (사진=라닉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라닉스는 V2X(자율주행) 기술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승욱 라닉스 대표이사가 '제1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반도체산업협회는 전날 오후 6시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라닉스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V2X 통신기술 개발과 끊임없이 비메모리 반도체첨단 기술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최승욱 대표이사 등 총 82명의 반도체 산업 유공자에게 포상이 이뤄졌다.

한편 반도체의 날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반도체 산업의 도약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제정됐다.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를 위한 기념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