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욱 라닉스 대표, '반도체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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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닉스는 V2X(자율주행) 기술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승욱 라닉스 대표이사가 '제1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반도체산업협회는 전날 오후 6시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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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라닉스는 V2X(자율주행) 기술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승욱 라닉스 대표이사가 '제1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반도체산업협회는 전날 오후 6시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라닉스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V2X 통신기술 개발과 끊임없이 비메모리 반도체첨단 기술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최승욱 대표이사 등 총 82명의 반도체 산업 유공자에게 포상이 이뤄졌다.
한편 반도체의 날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반도체 산업의 도약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제정됐다.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를 위한 기념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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