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이달 13일 '사이클 모드' 특허 등록

이정후 기자 2023. 10. 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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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마사지 모드 '사이클 모드'를 특허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팬텀 로보, 파라오 로보, 팔콘 등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바디프랜드 제품에 모두 탑재돼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자사의 부설 연구소인 헬스케어메디컬 연구·개발(R&D)센터에서는 특허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준비 중인 신제품들에 사이클 모드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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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가 독립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기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팔콘' 이미지(바디프랜드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바디프랜드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마사지 모드 '사이클 모드'를 특허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이클 모드는 독립 구동하는 다리 마사지부를 통해 사이클 타는 동작을 마사지 모드로 구현한 기술이다. 이달 13일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출시한 '팬텀 로보' 제품에 이 기술을 처음 적용했다. 사용자의 다리를 움직여 무릎과 고관절 주위 근육을 이완시켜 하체 유연성을 높여 준다.

현재 팬텀 로보, 파라오 로보, 팔콘 등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바디프랜드 제품에 모두 탑재돼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자사의 부설 연구소인 헬스케어메디컬 연구·개발(R&D)센터에서는 특허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준비 중인 신제품들에 사이클 모드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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