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남현희 사건’에 “모르는 사람 호의는 100% 사기” 경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펜싱국가대표 남현희의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의 사기 혐의로 떠들썩한 가운데, 방송인 박명수(53)가 '모르는 사람의 호의를 조심하라'는 조언을 전했다.
이날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는 "최근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재혼하시는 상대를 발표했는데 그 상대가 사기전과가 있는 여성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펜싱국가대표 남현희의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의 사기 혐의로 떠들썩한 가운데, 방송인 박명수(53)가 ‘모르는 사람의 호의를 조심하라’는 조언을 전했다.
방명수는 2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검색N차트’ 코너에서 남현희에 읽힌 사건들이 언급되자 이같이 발언했다.
이날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는 “최근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재혼하시는 상대를 발표했는데 그 상대가 사기전과가 있는 여성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로서는 이해 안 되는 부분을 계속 재생산한다. 현재 여러 팩트 체크가 이루어지는 중”이라고 했다.
박명수는 “재벌 3세가 아니고 전과가 있었는데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했고 그런 것들은 충분히 처벌이 되겠죠”라며 “그 호텔 회장님은 얼마나 열 받겠냐”고 했다.
그는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나에게 호의를 베풀면 100% 사기”라면서 자기도 사기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나 역시 사우나에서 나오던 중 한 행인이 호의를 베푼 적이 있었고 나중에 그 사람에게 피해를 봤다. 당시에는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