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케이팝' 송민경, 바비인형? 트롯계 아이돌의 위엄

최이정 2023. 10. 27.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Z세대와 트로트를 관통 하는 '트롯계 아이돌' 송민경이 중독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송민경(아츠로이엔티 소속)은 오늘(27일) 오후 유튜브 채널 'ARIRANG K-POP'에서 생중계된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해 절로 들썩거리게 만드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군더더기 없는 퍼포먼스는 송민경이 왜 '트롯계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가졌는지 입증해보였다.

한편,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송민경은 BBS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 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MZ세대와 트로트를 관통 하는 '트롯계 아이돌' 송민경이 중독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송민경(아츠로이엔티 소속)은 오늘(27일) 오후 유튜브 채널 'ARIRANG K-POP'에서 생중계된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해 절로 들썩거리게 만드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송민경은 바비인형을 연상시키는 원피스와 흰색 롱부츠 그리고 각종 악세사리를 조합한 스타일링으로 등장, 특유의 유니크한 음색으로 첫 소절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외모만큼이나 빛나는 라이브 실력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한 한번 보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이른바 '골때리는춤'을 선보이며 미소 짓게 만들었다. 군더더기 없는 퍼포먼스는 송민경이 왜 '트롯계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가졌는지 입증해보였다.

'머선일이고'는 멜버른 하우스와 트로트 장르가 같이 어우러진 EDM 트로트 곡으로 MZ세대를 대표하는 밈(meme)을 활용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송민경은 BBS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 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ARIRANG K-POP ‘심플리케이팝'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