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영양 챙기려면…한국수의영양학회 '반려동물영양교실' 연다

한정원 인턴기자 2023. 10. 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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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영양학회(회장 양철호)에서 반려묘 영양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 제2회 반려동물영양교실을 개최한다.

27일 학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2회 반려동물영양교실은 △김효진 원장의 '알고 보면 유익한 고양이 영양학' △김미령 원장의 '고양이 위장관 질환에서의 영양학적 관리' △곽영화 수의사의 '캣푸드, 알갱이에 담긴 과학' 강연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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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세텍 컨벤션센터에서 주최
한국수의영양학회, 제2회 반려동물영양교실 콘퍼런스 개최(한국수의영양학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한정원 인턴기자 = 한국수의영양학회(회장 양철호)에서 반려묘 영양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 제2회 반려동물영양교실을 개최한다.

27일 학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2회 반려동물영양교실은 △김효진 원장의 '알고 보면 유익한 고양이 영양학' △김미령 원장의 '고양이 위장관 질환에서의 영양학적 관리' △곽영화 수의사의 '캣푸드, 알갱이에 담긴 과학' 강연으로 구성된다.

고양이만의 특수한 영양학적 사실부터 구토나 설사가 잦은 고양이의 식단 관리, 고양이 사료의 원재료·성분 및 생산 관리까지 고양이 영양 전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제2회 반려동물영양교실 세미나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이 강연은 반려동물 동반은 할 수 없다. 강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의영양학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

hangard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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