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현안점검 회의…성과·핵심과제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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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지난 26일 상황실에서 '군정 주요 현안 업무 보고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각 실·과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부서별 핵심과제를 선별했다.
또한 각 부서가 추진 중인 현안 사업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한 뒤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군정 목표인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현실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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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지난 26일 상황실에서 ‘군정 주요 현안 업무 보고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각 실·과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부서별 핵심과제를 선별했다.
또한 각 부서가 추진 중인 현안 사업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한 뒤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군정 목표인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현실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남·장평지구 용수 개발사업 선정 △본예산 6000억원 돌파 △전국 최대 규모(108홀) 파크골프장 유치 △평생학습도시 선정 △청년 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선정 등이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꼽혔다.
김돈곤 군수는 “민선 8기 2년차의 성과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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