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대만 뮤직 페스티벌 출격…글로벌 행보 박차

안태현 기자 2023. 10. 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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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가 본격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그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등 국내외 대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루시는 지난달 27일 첫 해외 단독 콘서트 '위 아 랜딩'(WE ARE LANDING)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밴드'로서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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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밴드 루시(LUCY)가 본격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루시는 오는 28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2023 아일랜드 라 루 뮤직 & 아츠 페스티벌'(2023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에 출격한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6개 지역, 총 34개 팀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매 공연 국내외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신선한 무대 구성과 연출로 '믿고 듣는 밴드'로 자리매김한 루시표 황홀한 밴드 플레이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그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등 국내외 대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루시는 지난달 27일 첫 해외 단독 콘서트 '위 아 랜딩'(WE ARE LANDING)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밴드'로서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전석 매진 속에 루시는 콘서트뿐 아니라 대만 공영방송인 대만중화TV(CTS)와 인터뷰도 진행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루시는 오는 28일 대만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에서 루시만의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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