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아닌 34살 같아” 극찬 받은 이강인 동료…과르디올라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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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팀동료 워렌 자이르 에머리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7일(한국시간) "자이르 에머리는 맨체스터 시티(맨티시)의 잠재적인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자이르 에머리의 열렬한 팬이며 그를 꾸준히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토크'는 "PSG는 자이르 에머리와의 장기적인 대형 재계약을 위해 이미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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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이강인의 팀동료 워렌 자이르 에머리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7일(한국시간) “자이르 에머리는 맨체스터 시티(맨티시)의 잠재적인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자이르 에머리는 파리생제르맹(PSG)이 자랑하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PSG 유소년팀 출신으로 지난 2022년 일찌감치 1군 승격까지 성공하며 구단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올시즌 들어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자이르 에머리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모든 대회를 통틀어 11경기 5도움을 올렸다.
유럽 무대에서도 이름값을 높였다. 자이르 에머리는 지난 26일 치러진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찬사가 쏟아졌다. 엔리케 감독은 밀란전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자이르 에머리는 17살처럼 보이지 않는다. 34살 같다. 믿기지 않는다”라며 자이르 에머리의 노련함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는가? 자이르 에머리의 수준, 매 경기 보여주는 경기 방식, 훈련 태도를 봐라”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자연스레 타 구단의 관심까지 쏟아지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자이르 에머리의 열렬한 팬이며 그를 꾸준히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자이르 에머리는 오는 2025년까지 PSG와 계약돼 있다. PSG가 미래가 창창한 유망주의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나아가 재계약까지 준비하고 있다. ‘팀토크’는 “PSG는 자이르 에머리와의 장기적인 대형 재계약을 위해 이미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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