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동건, 안주도 없이 한밤중 혼술…母 '충격'

조은애 기자 2023. 10. 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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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돌싱 일상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24년 차 배우 이동건이 출연한다.

이날 이동건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미우새가 아니다. 100점짜리 아들"이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어머니마저 깜짝 놀라게 만든 이동건의 일상은 29일 밤 9시5분 '미우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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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동건이 돌싱 일상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24년 차 배우 이동건이 출연한다.

이날 이동건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미우새가 아니다. 100점짜리 아들"이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들의 충격적인 반전 민낯이 공개되고 이를 지켜보던 이동건의 어머니는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이동건이 한밤중에 위스키와 탄산수를 1대 1 비율로 섞어 만든 혼술을 안주도 없이 마시자, 이를 보던 어머니는 "웬일이냐"며 눈살을 찌푸린다.

또 이동건은 대낮에 고깃집에서 홀로 식사하며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등 애주가 면모를 드러낸다. MC 신동엽은 "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어머니마저 깜짝 놀라게 만든 이동건의 일상은 29일 밤 9시5분 '미우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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