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3분기 순이익 1159억원… 전년比 14% 감소

김태호 기자 2023. 10. 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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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금리 인상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15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343억원)과 비교해 13.7% 감소한 수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험 영업 개선에 따른 CSM 상각 증가로 보험 영업 손익이 증가했지만 금리상승에 따른 금융 손익 감소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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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는 금리 인상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15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343억원)과 비교해 13.7%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1조479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6% 감소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험 영업 개선에 따른 CSM 상각 증가로 보험 영업 손익이 증가했지만 금리상승에 따른 금융 손익 감소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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