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BU 서울총회 내일 개막…‘서울선언’ 채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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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공영방송 5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2023 ABU 서울총회(ABU 2023 Seoul)'가 내일(28일) 개막해 다음달 1일까지 닷새 동안 이어집니다.
공식 개막에 앞서 오늘(27일)은 ABU 총회 참가자들이 KBS 재난미디어센터와, TV 스튜디오, '보이는 라디오' 등을 견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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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공영방송 5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2023 ABU 서울총회(ABU 2023 Seoul)’가 내일(28일) 개막해 다음달 1일까지 닷새 동안 이어집니다.
‘다음이 온다!(What Comes Nex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ABU 총회는 미디어 산업 전반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ESG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고 KBS는 설명했습니다.
공식 개막에 앞서 오늘(27일)은 ABU 총회 참가자들이 KBS 재난미디어센터와, TV 스튜디오, ’보이는 라디오‘ 등을 견학합니다.
내일(28일)은 라디오분과, 스포츠미디어콘텐츠위원회, 전략기획그룹, 프로그램위원회, 기술위원회, 스포츠재정위원회와 회장단 회의가 열립니다.
29일(일)에는 이사회와 여성포럼, 기술위원회와 스포츠그룹 회의가 열리고,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ABU TV 송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송 페스티벌은 아태 지역 가수들이 참여하는 갈라쇼 형식의 콘서트입니다.
30일(월)에는 참가자들이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과 수원 화성, 경복궁과 청와대를 관람할 예정이며 오후 4시부터는 회장단의 공식 기자회견이 이어집니다.
31일(화)에는 오전 9시부터 30분간 개막식이 열리고, 오전 10시부터 총회 본회의가 시작됩니다. 오후 7시에는 아시아 방송문화 발전에 공헌한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수여하는 ABU상 시상식이 열립니다.
총회 마지막 날인 11월 1일(수)에는 슈퍼패널세션이 열려 미래 방송 산업에 대한 고민과 전망의 시간을 갖습니다. 슈퍼패널세션에는 SK텔레콤의 신용식 UAM 부사장과 현대차에 현동진 로보틱스랩 상무, LG의 이문태 AI랩장이 발표자로 나섭니다.
KBS는 이번 총회를 ESG 경영에 걸맞게 참가자들이 28일(토) 오전 11시 20분과 29일(일) 오후 12시 30분, 현대차의 수소 버스를 탑승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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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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