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2' 이장우 "정글보다 5배 힘들어, 뿌듯함은 10배"

김진석 기자 2023. 10. 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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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2' 멤버들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백사장2'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이날 멤버들은 촬영을 무사히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는 소감으로 "정글에 가는 프로그램보다 5배 정도 힘든 것 같다. 그러나 10배 정도 뿌듯하다. 한식을 세계에 알리게 돼 감사하다.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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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2' 멤버들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이하 '백사장2') 제작발표회가 사전 녹화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백종원, 이장우, 권유리, 존박, 이우형 PD가 참석했으며, 진행 마이크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잡았다.

'백사장2'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이날 멤버들은 촬영을 무사히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는 소감으로 "정글에 가는 프로그램보다 5배 정도 힘든 것 같다. 그러나 10배 정도 뿌듯하다. 한식을 세계에 알리게 돼 감사하다.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손님 관리의 신으로 떠오른 존박은 "시즌1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도 즐겁게 촬영했다. '시즌1보다 힘드려나?'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2배 정도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눈물을 흘린 권유리는 "무사히 잘 다녀왔다. 살아서 돌아왔다. 인생 2회차를 경험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거라 믿는다.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재밌다.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백사장2'는 오는 29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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