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뻔뻔한 이장우, 호시탐탐 사장 자리 노려”(장사천재 백사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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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이장우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2'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로 10월 29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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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백종원이 이장우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0월 27일 오후 2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시즌1과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백종원은 “시즌2에는 제작진이 가게를 정해놨다.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2호점은 정말 생각도 못 했다. 미친 짓이라고 했다. 프랜차이즈는 준비를 한 다음에 가는게 가맹사업이다. 팀워크 아니었으면 어려웠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백종원은 “근데 오늘 보니까 사고 친게 무지하게 많다. 난 몰랐다. 이장우 참 뻔뻔스럽다. 숙소에 돌아왔을 때나 1호점을 가거나 매장을 가면 잘 돌아간다고 했다. 사고를 무지하게 쳐놨네. 저래 놓고 잘 돌아간다고 거짓말을 했다. 권유리는 운 것도 얘기를 안 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존박은 “직원들도 사장님이 신경 쓸 게 하나 더 늘기 때문에 최대한 말을 안 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백종원은 시즌2를 거치면서 더욱 능력치가 업그레이드 된 직원들을 칭찬했다. 백종원은 “장우는 요리 실력이 올라갔고, 실력이 올라간 만큼 건방짐도 늘었다. 자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호시탐탐 사장의 자리를 노린다. 나만 없으면 자꾸 애들을 선동한다. 저걸 리더십이라고 착각하더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2’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로 10월 29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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