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안 저지대, 29∼31일 조위 상승 침수 위험

조근영 2023. 10. 27.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시는 대조기인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오후 1∼6시) 바닷물 수위가 4.9m 이상 상승,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고자 배수펌프장, 배수문, 하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현지 예찰활동도 강화해 해안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에도 적극 대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7일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저지대에는 차량 주·정차로 인한 침수 피해가 예상된다"며 차량 주차 금지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목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시는 대조기인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오후 1∼6시) 바닷물 수위가 4.9m 이상 상승,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고자 배수펌프장, 배수문, 하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현지 예찰활동도 강화해 해안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에도 적극 대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7일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저지대에는 차량 주·정차로 인한 침수 피해가 예상된다"며 차량 주차 금지를 당부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