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상당산성 업소 노후간판 정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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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상당산성 환경 개선을 위해 업소들의 낡은 간판을 정비한다고 27일 밝혔다.
연말까지 국비 1억5000만원 등 3억원을 들여 상당산성 내 30여개 업소의 간판 40여개를 교체한다.
시는 2006년부터 운리단길, 청주대 먹자골목 등 30개 구간의 간판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오고 있다.
충북 청주시 낭성로컬푸드 직매장은 27일부터 11월309일까지 김장 담그기 축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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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산성 환경 개선을 위해 업소들의 낡은 간판을 정비한다고 27일 밝혔다.
연말까지 국비 1억5000만원 등 3억원을 들여 상당산성 내 30여개 업소의 간판 40여개를 교체한다.
디자인은 지역과 업소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다.
시는 2006년부터 운리단길, 청주대 먹자골목 등 30개 구간의 간판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오고 있다.
◇낭성로컬푸드 직매장 김장 축제
충북 청주시 낭성로컬푸드 직매장은 27일부터 11월309일까지 김장 담그기 축제를 연다.
상당구 낭성면 일대에서 생산한 배추, 무, 고추, 마늘로 직접 김치를 담글 수 있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
중간유통 비용을 절감한 낭성 고랭지 절임배추와 김장재료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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