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서 백신 접종하던 소 탈출…"인명 피해 없어"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3. 10. 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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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30분쯤 전북 임실군 운암면 쌍암리 면사무소에서 백신 접종하던 소가 탈출했다.
전북소방본부‧운암면사무소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소가 예민한 상태로 면사무소 뒤 주차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소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소 사육 농장에서 백신 접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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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30분쯤 전북 임실군 운암면 쌍암리 면사무소에서 백신 접종하던 소가 탈출했다.
전북소방본부‧운암면사무소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소가 예민한 상태로 면사무소 뒤 주차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소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소 사육 농장에서 백신 접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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