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금융 예금금리 상승… 저축은행 4.27%·새마을금고 4.53%

강한빛 기자 2023. 10. 27.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9월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가 모두 올랐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전월 대비 모두 상승했다.

먼저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4.27%로 8월(4.21%)과 비교해 0.06%포인트 올랐고 신용협동조합 금리 역시 3.96%에서 4.02%로 한달 새 0.06%포인트 상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지난 9월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가 모두 올랐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전월 대비 모두 상승했다.

먼저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4.27%로 8월(4.21%)과 비교해 0.06%포인트 올랐고 신용협동조합 금리 역시 3.96%에서 4.02%로 한달 새 0.06%포인트 상승했다.

상호금융은 3.72%에서 3.77%로 0.05%포인트, 새마을금고는 4.49%에서 4.53%로 0.04%포인트 올랐다.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상호저축은행은 8월 12.34%였지만 지난 달 11.76%로 한달 사이 0.58%포인트 대출금리가 떨어졌다.

다만 신용협동조합은 6.03%에서 6.08%로 0.05%포인트, 상호금융은 5.66%에서 5.67%로 0.01%포인트 각각 올랐다.

새마을금고는 6.05%에서 6.17%로 0.12%포인트 상승했다.
표=한국은행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