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정글의 법칙’ 보다 5배 힘들어, 뿌듯함은 10배”(장사천재 백사장2)

이하나 2023. 10. 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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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2' 팀이 시즌2의 고충을 토로했다.

10월 27일 오후 2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로, 이번 시즌에는 프랜차이즈 영업에 도전한다.

한편 tvN '장사천재 백사장2'는 10월 29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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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존박, 백종원, 권유리, 이장우(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2’)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2’ 팀이 시즌2의 고충을 토로했다.

10월 27일 오후 2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로, 이번 시즌에는 프랜차이즈 영업에 도전한다. 이날 이우형 PD는 “늘 그랬듯이 전보다 악랄하게 진행한다. 많이 기대하고 봐 달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PD가 “벌써 저렇게 말하면 할 말이 없다. 인사 대신 제작진 욕하려고 했다. 맨날 앉아서 어떻게 하면 재밌을까가 아니라 괴롭힐까를 연구하는 것 같다. 끝나고 나니까 좋은 추억이 됐는데, 찍을 때는 제작진 죽여버리고 싶었다. 고생한 만큼 재밌으셨으면 좋겠고, 해외에서 한식을 알리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유리는 “이번에도 무사히 잘 다녀왔다. 살아서 돌아왔다. 인생 2회차를 경험하고 왔다. 보시는 많은 분이 같이 공감해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전했다. 존박은 “시즌1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번에도 열심히, 즐겁게 촬영하고 왔다. ‘설마 시즌1보다 더 힘들어질까’ 했는데 2배 정도 힘들었던 것 같다. 그만큼 성취감도 많이 느꼈고 새 멤버들과 합도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장우도 “저희끼리 ‘정글에 가는 것보다 다섯 배 힘들다’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힘든 것을 더해 10배의 뿌듯함이 오는 프로그램이다. 좋은 취지로 한식을 알리고 왔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tvN ‘장사천재 백사장2’는 10월 29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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