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2023년 창원상공대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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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가 27일 '2023년 창원상공대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창원상공대상은 지역 상공업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발굴하고 표창하는 창원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창원상공대상은 중견·대기업부문과 중소기업부문으로, 각각 경영·기술·근로·지역공헌 분야 나눠 시상한다.
한편 2023년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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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부문 경영대상 오춘길 현대정밀 회장
11월 10일 오후 6시 창원 리베라컨벤션서 시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가 27일 '2023년 창원상공대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창원상공대상은 지역 상공업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발굴하고 표창하는 창원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창원상공대상은 중견·대기업부문과 중소기업부문으로, 각각 경영·기술·근로·지역공헌 분야 나눠 시상한다.
2023년 중견·대기업 부문 수상자는 ▲경영대상 강태룡 ㈜씨티알 회장 ▲기술대상 김영식 한국지엠㈜ 창원공장 상무 ▲근로대상 장영원 ㈜세아에삽 부장 ▲지역공헌 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선정됐다.
중소기업 부문은 ▲경영대상 오춘길 ㈜현대정밀 회장 ▲기술대상 정성한 ㈜대광 공장장 ▲근로대상 심재윤 엠에스이㈜ 책임 ▲지역공헌 부문 ㈜라쉬반코리아가 수상자 및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2023년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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