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초밥집 사장님, 고집스러운 태도로 MC 은현장·제이쓴 불꽃 튀는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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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에서 폐업 위기에 놓인 초밥집 사장님은 연신 고집을 부리는 태도로 MC 은현장, 제이쓴과 불꽃 튀는 신경전까지 벌였는데. 긴장감이 가득한 가운데 시작되는 솔루션은 과연 무사히 마칠 수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MC 은현장과 제이쓴은 사장님의 초밥을 맛보기로 하는데. 주문하기 전, 메뉴판을 보던 은현장은 중국집을 연상케 하는 메뉴판과 혼잡한 메뉴 구성을 지적한다. 하지만 은현장의 날카로운 지적에도 사장님은 MC들의 눈을 피하며 한숨만 연거푸 내쉬며, “음식을 그만하고 싶다”며 폭탄 발언을 내뱉고 마는데. 이에 당황한 제작진과 MC들로 인해, 결국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은현장과 제이쓴은 긴급회의 끝에 먼저 사장님의 속마음을 들어보기로 한다. 그런데 사장님은 본인이 방어적인 태도를 가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데. 모두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 사장님의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두 MC의 최초 점검 이후, 사장님은 본격 솔루션 실행에 나선다. 이에 ‘서민갑부’ 390회의 주인공이자 연 매출 130억 원의 초밥 갑부 김대승 씨가 사장님을 만나는데. 그는 비주얼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플레이팅과 트렌디한 신메뉴 레시피를 사장님에게 아낌없이 전수한다고. 과연 사장님은 갑부의 가르침을 통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대망의 최종 점검 날, 초밥집을 다시 찾은 두 MC는 트렌디한 일식집으로 거듭난 가게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는데. 또한 다채로워진 초밥 비주얼과 후토마키, 연어롤 등 트렌디한 신메뉴 등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여기에 장인 정신으로 사장님이 개발한 ‘이것’의 등장에, 은현장과 제이쓴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두 MC를 깜짝 놀라게 한 ‘이것’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최종 점검이 끝난 후, 두 MC는 평소와 달리 사장님에게 깜짝 선물을 주지 않아 의아한 상황이 연출된 가운데, 가게에 의문의 두 여성이 방문한다. 그녀들의 정체는 오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속된 경영난으로 폐업 위기에 놓인 초밥집 사장님을 구하라’ 편은 오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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