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트렌드 전문가 초청 내년 전망 강연 연다

김미경 2023. 10. 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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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는 2024년 트렌드(유행)를 전문가들과 요약해 보는 '2024 TREND PREVIEW'(트렌드 프리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연자로는 '트렌드코리아' 공저자이자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전미영 교수가 '2024 소비트렌드 전망'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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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2024 TREND PREVIEW’ 개최
‘트렌드 노트’ 공저자 정석환 사회
교보문고 단독 2024 트렌드 기획 강연
‘2024 TREND PREVIEW’(트렌드 프리뷰) 강연자들 모습(사진=교보문고).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교보문고는 2024년 트렌드(유행)를 전문가들과 요약해 보는 ‘2024 TREND PREVIEW’(트렌드 프리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서울 시청 인근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치러지며, ‘트렌드 노트’ 공저자이자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 정석환 연구원이 사회를 맡는다.

강연자로는 ‘트렌드코리아’ 공저자이자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전미영 교수가 ‘2024 소비트렌드 전망’을 들려준다. 이어 ‘있는 공간, 없는 공간’ 저자이자 글로우서울 유정수 대표가 ‘오프라인 상업 공간 트렌드’를, ‘AI 2024 트렌드&활용백과’ 저자이자 김덕진IT커뮤니케이션 김덕진 소장이 ‘AI 2024, 어떻게 변화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저자인 송길영 작가는 ‘새 규칙을 만드는 핵개인의 시대’로 주제 강연을 한다.

강연은 유료(3만5000원)이며, 티켓 오픈 12일 만에 660석 전석이 매진됐다. 1부와 2부 2시간씩 총 4시간으로 이뤄진다. 1부에 전미영 교수와 유정수 대표가, 2부를 김덕진 소장과 송길영 작가가 맡는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매년 10월이면 내년을 전망하는 트렌드서가 앞다퉈 출간하는 가운데, 올해는 그 분위기가 더욱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며 “트렌드서가 포함된 경제전망 분류의 책들의 판매량이 올해 10월(1일~25일) 전년 동기보다 약 82.8%가 신장했다”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정석환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 연구원(사진=교보문고).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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