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자위, 홍은택 대표 증인 신청 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가 홍은택 카카오(035720) 대표이사의 증인 신청을 철회했다.
이날 홍 대표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27일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산자위는 홍 대표의 출석 요구를 철회했다.
국회 산자위는 홍 대표에게 신규사업 진출시 스타트업 기술침해 논란을 질의할 예정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국회가 홍은택 카카오(035720) 대표이사의 증인 신청을 철회했다. 이날 홍 대표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27일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산자위는 홍 대표의 출석 요구를 철회했다. 이날 홍 대표의 출석 당일 이뤄진 절차다.
국회 산자위는 홍 대표에게 신규사업 진출시 스타트업 기술침해 논란을 질의할 예정이었다. 현재 카카오는 카카오VX, 카카오헬스케어, 카카오모빌리티 등 세 자회사가 스타트업의 기술을 탈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공정위 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이번 국감 과정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기술탈취로 보긴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네이버는 '원쁠딜'의 경우 보편적인 프로모션 방식인 원플러스원 판매 기법을 차용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VX가 스마트스코어 기술을 베꼈다는 이유로 제기된 가처분금지 신청은 법원에서 기각됐다.
sos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