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5명, 프랑스 샴페인 기사 작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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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는 1650년경 샹파뉴 지역 와인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구성된 협회로 샴페인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매년 전 세계에서 샴페인 시장의 성장에 이바지한 인물들을 선정해 2017년부터 샴페인 기사 작위를 수여하고 있다.
레뱅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OCC 협회 멤버인 샴페인 '도츠'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총 5명이 작위를 수여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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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는 1650년경 샹파뉴 지역 와인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구성된 협회로 샴페인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매년 전 세계에서 샴페인 시장의 성장에 이바지한 인물들을 선정해 2017년부터 샴페인 기사 작위를 수여하고 있다.
레뱅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OCC 협회 멤버인 샴페인 '도츠'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총 5명이 작위를 수여받게 되었다.
4명에게 기사 작위는 슈발리에(Chevalier) 등급이 수여됐고 1명에게 오피시에(Officier) 등급이 수여됐는데 특히 오피시에의 경우 한국에서 처음으로 수여된 등급의 기사 작위이면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레뱅의 박소영 전무이사가 수상하게 됐다. 슈발리에 기사 작위는 레뱅 구본웅 상무이사 외에도 도츠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초이닷 조내진 소믈리에, 롯데 슈퍼 박혜진 와인MD, 엠즈씨드 서창우 총괄매니저에게 수여되었다.
레뱅의 박소영 전무는 "도츠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한국 샴페인 시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샴페인을 널리 알리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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