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2월 연말 콘서트 개최 확정
박정선 기자 2023. 10. 27. 14:24
가수 성시경이 연말 브랜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시경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성시경 연말 콘서트'를 열고 2023년 마지막 밤을 감성 콘서트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것에서 규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올림픽공원 내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장인 KSPO DOME에서 진행한다.
감동적인 무대뿐만 아니라 관객을 위한 섬세한 배려가 녹아 있는 공연으로 디테일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뮤지션답게 이번에도 360도 원형 무대를 마련해 열창의 순간들을 보다 더 생생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는 공연계와 가요계를 아우르는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서 명곡들로 한 해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감성적인 공연으로 꾸며지며 연초 새해의 활기찬 기운까지 북돋아줄 수 있는 힐링 콘서트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성시경은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인기곡들을 비롯해 다채로운 명곡들까지 꽉 채운 풍성한 셋리스트로 관객을 찾아간다.
특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공연인 만큼 크리스마스 시즌의 포근한 감성과 새해를 여는 밝은 분위기까지 두루 담아내 잊을 수 없는 공연으로 열린다.
또한 성시경은 브랜드 단독 콘서트 '축가'와 선후배 합동 콘서트인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등을 통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연말 공연에서도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라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성시경은 지난 19일 2021년 5월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에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발표해 음원 주요 차트 실시간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래, 먹방, 레시피, 토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163만 구독자들의 뜨거운 인기 지지를 받는 등 다방면에서 전방위적 두각을 드러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성시경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성시경 연말 콘서트'를 열고 2023년 마지막 밤을 감성 콘서트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것에서 규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올림픽공원 내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장인 KSPO DOME에서 진행한다.
감동적인 무대뿐만 아니라 관객을 위한 섬세한 배려가 녹아 있는 공연으로 디테일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뮤지션답게 이번에도 360도 원형 무대를 마련해 열창의 순간들을 보다 더 생생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는 공연계와 가요계를 아우르는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서 명곡들로 한 해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감성적인 공연으로 꾸며지며 연초 새해의 활기찬 기운까지 북돋아줄 수 있는 힐링 콘서트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성시경은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인기곡들을 비롯해 다채로운 명곡들까지 꽉 채운 풍성한 셋리스트로 관객을 찾아간다.
특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공연인 만큼 크리스마스 시즌의 포근한 감성과 새해를 여는 밝은 분위기까지 두루 담아내 잊을 수 없는 공연으로 열린다.
또한 성시경은 브랜드 단독 콘서트 '축가'와 선후배 합동 콘서트인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등을 통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연말 공연에서도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라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성시경은 지난 19일 2021년 5월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에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발표해 음원 주요 차트 실시간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래, 먹방, 레시피, 토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163만 구독자들의 뜨거운 인기 지지를 받는 등 다방면에서 전방위적 두각을 드러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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