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포트'럭 브랜드로 수산원물 판매 론칭…첫 상품은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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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수산 원물 NPB(공동기획상품)을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생굴'을 선보였다.
컬리가 수산물NPB에 나선 이유는 제철식품에 대한 수요와 컬리의 풀콜드체인이 시너지를 내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풀콜드체인을 갖춘 컬리는 수산물의 경우 아침에 잡은 생물을 그날 판매하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컬리는 첫 상품으로 생굴을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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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컬리가 수산 원물 NPB(공동기획상품)을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생굴'을 선보였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지난달 특허청에 '포트'럭(PORT'Luck)' 상표를 출원했다.
포트'럭은 '전국 각지 항구에서 찾아낸 행운'이라는 뜻이다.
구체적으로 프리미엄 품질의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행운을 상징하면서 동시에 여러 사람이 각자 음식을 가져와 나눠 먹는 '포틀럭 파티(Potluck party)'처럼 어부·다이버·해녀들과 협력해 가장 맛있는 특품을 모아온 브랜드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컬리가 수산물NPB에 나선 이유는 제철식품에 대한 수요와 컬리의 풀콜드체인이 시너지를 내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풀콜드체인을 갖춘 컬리는 수산물의 경우 아침에 잡은 생물을 그날 판매하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는 새벽 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제출 수산물을 고객에게 판매하고,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배송해왔다"며 "운이 좋아야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수산특품을 고객들에게 더 활발히 선보이자는 취지에서 이번에 수산원물 브랜드 포트'럭을 새로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컬리는 첫 상품으로 생굴을 낙점했다. 전날 오전 11시 판매를 개시한 '포트'럭' 국산 생굴(150g·3980원)은 100봉 이상 팔려나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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