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이태원 참사 1주기' 앞두고 다중인파 운집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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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다중인파 운집 예상지역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선다.
전북도는 번화가 등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역에 대한 인파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까지 도내에 많은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핼러윈 관련 행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윤동욱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핼러윈을 맞아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상황유지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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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도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다중인파 운집 예상지역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선다.
전북도는 번화가 등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역에 대한 인파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까지 도내에 많은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핼러윈 관련 행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오는 29일까지 자발적으로 순간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에 시·군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상황을 주시할 예정이다.
윤동욱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핼러윈을 맞아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상황유지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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