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이태원 참사 1주기' 앞두고 다중인파 운집 안전관리

최정규 기자 2023. 10. 27.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다중인파 운집 예상지역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선다.

전북도는 번화가 등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역에 대한 인파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까지 도내에 많은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핼러윈 관련 행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윤동욱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핼러윈을 맞아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상황유지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청 전경.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도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다중인파 운집 예상지역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선다.

전북도는 번화가 등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역에 대한 인파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까지 도내에 많은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핼러윈 관련 행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오는 29일까지 자발적으로 순간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에 시·군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상황을 주시할 예정이다.

윤동욱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핼러윈을 맞아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상황유지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