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시멘트 생산국 회의 부산 개최…탄소중립 대응 논의

한재준 기자 2023. 10. 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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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멘트협회는 27일 부산 시그니엘호텔에서 '제69차 아시아 시멘트생산국 친선회의'(ACPA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CPAC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대만·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국의 시멘트 산업 협의체다.

올해 ACPAC에는 7개국 시멘트 생산업체 대표단 약 80여명이 참석, 경제 및 건설산업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 공동 현안을 의제로 채택해 대응 계획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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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국 시멘트업체 대표단 참석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장이 27일 부산에서 열린 '제69차 아시아 시멘트생산국 친선회의'(ACPAC)에서 발언하고 있다.(한국시멘트협회 제공)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한국시멘트협회는 27일 부산 시그니엘호텔에서 '제69차 아시아 시멘트생산국 친선회의'(ACPA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CPAC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대만·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국의 시멘트 산업 협의체다.

올해 ACPAC에는 7개국 시멘트 생산업체 대표단 약 80여명이 참석, 경제 및 건설산업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 공동 현안을 의제로 채택해 대응 계획을 논의한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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