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동현이·늦둥이 딸이 이런 무대 보여줬으면” 수줍 미소(‘오빠시대’)

강서정 2023. 10. 27.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빠시대' 11세 김주안의 무대에 김구라도 반한다.

27일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 4회에서는 2라운드 '브로맨스 듀엣 배틀'이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2라운드에 진출한 오빠들 중 최연소인 11세 김주안의 무대가 펼쳐진다.

 '태양초 오빠' 이덕현과 듀엣을 이룬 '차도남 오빠' 김주안은 '717명의 오빠' 장우람, '인간 사이다 오빠' 윤희찬과 대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오빠시대’ 11세 김주안의 무대에 김구라도 반한다.

27일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 4회에서는 2라운드 ‘브로맨스 듀엣 배틀’이 이어진다. 지난주에 이어 예측 불가 신선한 조합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2라운드에 진출한 오빠들 중 최연소인 11세 김주안의 무대가 펼쳐진다. ‘태양초 오빠’ 이덕현과 듀엣을 이룬 ‘차도남 오빠’ 김주안은 ‘717명의 오빠’ 장우람, ‘인간 사이다 오빠’ 윤희찬과 대결한다. 임영웅, 송가인 등 수많은 스타들의 보컬 트레이너였던 장우람과 파워풀한 사이다 고음을 장착한 윤희찬 모두 1라운드 ‘올라잇’을 거머쥔 강력한 상대로, 다른 팀들이 모두 기피한 우승 후보라고.

이덕현-김주안은 거기에 기죽지 않고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승부한다. 이들의 무대를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본 김구라는 “동현이와 늦둥이 딸이 나중에 이런 무대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잘 하지 않던 호평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무대를 보며 울컥한 배해선은 “사랑으로 충만해진 무대”라고 극찬을 해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장우람-윤희찬은 가창력으로 무장한 무대로 관중을 휘어잡는다. 하지만 ‘오빠지기’의 심사평은 예상과 달리 혹평 세례였다는 후문. 이에 이들이 어떤 무대를 펼친 것인지 궁금해진다. /kangsj@osen.co.kr

[사진] MBN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