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엑스포 개최지 결정 앞두고 부산 거리 수놓은 '유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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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8일 2030 엑스포 개최지가 발표되는 가운데 부산시설공단이 이색 엑스포 홍보를 선보이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2030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공단이 선제적인 홍보에 적극 동참해 부산시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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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오는 11월 28일 2030 엑스포 개최지가 발표되는 가운데 부산시설공단이 이색 엑스포 홍보를 선보이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광안터널, 황령터널,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공단 사옥 외벽 등 부산시내 곳곳에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문구를 담은 대형 고보라이트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면 지하도상가 중앙몰과 부전몰 벽면과 바닥에 고보영상, 전자광고판(DID), 배너 등 2030엑스포 유치 홍보물을 배치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2030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공단이 선제적인 홍보에 적극 동참해 부산시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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