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동해안, 비 점차 그쳐요…해안, 강풍 주의

오후에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 19도 강릉 17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 동해안의 비는 점차 그치겠고 경북 동해안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도, 동해안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광주 19도 대구 20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맑은 날씨가 이어져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엔 서울 9도 등으로 쌀쌀하겠지만 한낮엔 2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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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