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노리는 K리그2 부산, '아시아의 삼손' 김주성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년 만에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구단의 레전드인 김주성 대한축구협회(KFA) 여자축구&저변확대팀 매니저를 초청한다.
현역시절 '야생마', '삼손' 등으로 불린 김주성 매니저는 K리그 3회 우승, K리그 최초 골키퍼 제외 전 포지션 베스트 11 수상,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 3년 연속 수상 등 굵직한 기록을 남긴 그야말로 레전드다.
김주성 매니저는 K리그에서는 오직 부산에서만 뛰며 K리그 최초의 영구 결번의 주인공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3년 만에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구단의 레전드인 김주성 대한축구협회(KFA) 여자축구&저변확대팀 매니저를 초청한다.
부산은 29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라운드를 치른다.
부산은 3경기를 남겨둔 27일 현재 19승9무5패(승점 66)로 2위 김천상무(승점 64)에 앞서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부산이 1위를 지킨다면 플레이오프 없이 K리그1에 승격, 지난 2020년 강등된 뒤 3년 만에 K리그1에 복귀하게 된다.
1위를 지키기 위해 매 경기가 중요한 시즌 막판 부산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이 경기장을 방문한다. 바로 김주성 매니저다.
현역시절 '야생마', '삼손' 등으로 불린 김주성 매니저는 K리그 3회 우승, K리그 최초 골키퍼 제외 전 포지션 베스트 11 수상,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 3년 연속 수상 등 굵직한 기록을 남긴 그야말로 레전드다.
김주성 매니저는 K리그에서는 오직 부산에서만 뛰며 K리그 최초의 영구 결번의 주인공이 됐다.
친정팀을 방문하는 김주성 매니저는 후배들에게 기운을 불어 넣고 팬 사인회를 비롯해 그라운드를 한 바퀴 돌면서 경기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