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 단독 매장 오픈…고객 접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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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마테라소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프리미엄 침대·매트리스 소비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침대와 매트리스는 구매를 결정하는 데 직접적인 체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고객 접점이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 3개의 마테라소 단독 매장을 추가 오픈해 수면 시장 주도권 쟁탈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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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마테라소 독립 매장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까사는 마테라소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프리미엄 침대·매트리스 소비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그간 신세계까사는 서울·부산·대전 등에서 마테라소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고객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오프라인 상설 매장을 중심으로 수면 브랜드로서의 전문성과 차별성을 알리겠다는 포부다. 특히 경기도 신도시 중심을 첫 타겟 지역으로 선정해 혼수·이사 등 다양한 고객층을 집중 공략한다.
마테라소 1호점에서는 첫 침대 시리즈인 '아틀리에 콜렉션' 핵심 상품과 매트리스 대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브랜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는 경도와 내장재 등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내달 30일까지 1호점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침대와 매트리스는 구매를 결정하는 데 직접적인 체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고객 접점이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 3개의 마테라소 단독 매장을 추가 오픈해 수면 시장 주도권 쟁탈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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