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8년만에 신용등급 'A' 복귀…ESG평가도 4년연속 'A'

금준혁 기자 2023. 10.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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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은 27일 한국신용평가에서 자사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높였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5년 12월 이후 8년만의 A등급으로 복귀했다.

주력 부문인 국제선 여객사업이 정상화됐고 둔화한 화물시황에서도 양호한 이익 창출력을 유지했다는 것이 대한항공 측 설명이다.

이날 대한항공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도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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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BBB+ → A-로 상향
대한항공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27일 한국신용평가에서 자사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높였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5년 12월 이후 8년만의 A등급으로 복귀했다. 주력 부문인 국제선 여객사업이 정상화됐고 둔화한 화물시황에서도 양호한 이익 창출력을 유지했다는 것이 대한항공 측 설명이다.

이날 대한항공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도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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