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왕 '미다스의 손' 3연승 도전…장기 가왕 될까?

유정민 2023. 10. 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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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미다스의 손'의 3연승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 가수 8인이 공개된다.

지난 2016년 복면 가수로 복면가왕을 찾았던 그가 판정단 석에 등장하자 연신 환호가 쏟아지는데, 국내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답게 시종일관 예리한 추리력을 선보이며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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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미다스의 손'의 3연승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 가수 8인이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 'R&B 대부' 김조한, '팔방미인 배우' 김성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김필,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원조 음색 퀸' 애즈원 민, '매력 만점 재능 부자' 지숙, '올라운더 아이돌' SF9 메인보컬 인성이 출격해 풍성한 입담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주, 부활의 '아름다운 사실'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2연승에 성공한 가왕 '미다스의 손'. 매주 호소력 짙은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그가 3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그의 3연승에 맞서기 위해 어느 때보다 강력한 8인의 도전자 복면 가수가 등장해 녹화장에 긴장감이 맴돈다.

한편, 독보적인 보이스로 마음을 사로잡는 마성의 보컬 김필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연 한다. 지난 2016년 복면 가수로 복면가왕을 찾았던 그가 판정단 석에 등장하자 연신 환호가 쏟아지는데, 국내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답게 시종일관 예리한 추리력을 선보이며 활약한다.

또한, 8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가요계 원조 디바 정수라, 민해경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노래를 시작하자 무대를 휘어잡는 가창력에 모두가 환호하는데, 추리가 시작되자 심진화는 그녀의 정체를 정수라로 예측했고, 이어 이윤석이 “허스키한 음색이 민해경 씨와 똑같다”라고 말하며 해당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간다. 과연 1라운드부터 가왕의 대적자로 꼽힐 만큼 상당한 실력자로 예상되는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210대 가왕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가창력 한판 승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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