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교도소 주변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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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교도소는 27일 `제78주년 교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교도소 주변과 이전 예정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봉사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주교도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교도소 인근지역이자 교도소 이전 예정지역인 작지마을 일대를 대상으로 쓰레기 줍기와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전지작업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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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교도소는 27일 `제78주년 교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교도소 주변과 이전 예정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봉사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주교도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교도소 인근지역이자 교도소 이전 예정지역인 작지마을 일대를 대상으로 쓰레기 줍기와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전지작업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도작업제품인 화장지와 편백도마를 전달하는 위문 활동을 펼쳤다.
박경선 전주교도소장은 “이번 행사는 교정의 날을 뜻깊게 보내기 위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교정공무원이 나눔·봉사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주교도소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펼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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