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능가하는 ‘15골’ 골잡이가 854억…레알의 현실적 타깃으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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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비교적 적은 이적료로 영입이 가능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7일(한국시간) "최전방 보강을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는 산티아고 히미네스(22, 페예노르트)에게 매료됐다"라고 보도했다.
최전방 공격수 영입은 레알의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레알은 올여름 간판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팀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대체자 영입에 실패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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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득점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비교적 적은 이적료로 영입이 가능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7일(한국시간) “최전방 보강을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는 산티아고 히미네스(22, 페예노르트)에게 매료됐다”라고 보도했다.
히메네스는 올시즌을 통해 스타플레이어로 발돋움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날카로운 침투력과 뛰어난 제공권을 보여주며 전 세계에 존재감을 과시했다.
뚜렷한 기록까지 남기고 있다. 히메네스는 올시즌 11경기 15골을 터트렸다. 이는 14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한 엘링 홀란드를 능가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폭발적인 득점력은 타 구단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히메네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경쟁은 과열 양상을 띄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히메네스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지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전방 공격수 영입은 레알의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레알은 올여름 간판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팀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대체자 영입에 실패한 상황.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의 투톱체제에도 균열이 생겼다. 호드리구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9번 공격수 역할은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현실적인 대안으로 히메네스가 떠올랐다. ‘아스’는 “홀란드의 영입에 1억 5천만 유로(약 2,138억 원) 이상이 필요한 반면 히메네스는 6천만 유로(약 854억 원)에 영입이 가능하다”라고 짚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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