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펀더멘탈 더 탄탄해진다… 8년만의 신용등급 A 복귀, 4년 연속 ESG평가 통합등급 A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의 단단한 기초체력이 시장 안팎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견조한 영업실적과 안정된 재무적 지표가 신용등급 향상을 이끄는 한편, 기업의 비재무적인 성과인 ESG 평가에서도 4년 연속 통합등급 A를 받은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단단한 기초체력이 시장 안팎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견조한 영업실적과 안정된 재무적 지표가 신용등급 향상을 이끄는 한편, 기업의 비재무적인 성과인 ESG 평가에서도 4년 연속 통합등급 A를 받은 것이다.
대한항공은 10월 27일(금) 한국신용평가에서 자사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높였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이후 8년 만의 A 등급 복귀다.
대한항공의 신용등급 향상은 △주력 부문인 국제선 여객사업의 공고한 정상화 흐름 △화물시황 둔화, 고유가 등 비우호적 외부변수에도 양호한 이익창출력 유지 △재무 여력 확충 및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에도 크게 개선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에 따른 것이다.
이번 신용등급 향상에 따라 새로운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한편, 회사채 발행 등 자본조달이 한층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재무적 펀더멘탈은 한층 더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에도 충분히 버텨낼 수 있는 재무적 체력도 갖췄다는 평가라는 분석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Korea Corporate Governance Service)이 최근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평가 및 등급에서 4년 연속 ‘통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체제, 중장기 배당정책 등 주주가치 제고, 준법경영 강화, 지역사회 상생 도모, 소비자 권익 및 정보보호, 다양성을 고려한 채용과 기업문화 정립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사회(S) 부문의 경우 A+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등급이 올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최대 ESG 평가 및 의결권 자문기관으로, 기업지배구조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평가·연구·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수준 및 결과를 토대로 한 ESG 평가·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대한항공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평창동 이엔갤러리, 남재현 작가 ‘Moon Over September’ 개인전 개최 - 뉴스와이어
- SAS코리아, 이중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 뉴스와이어
- 항공안전기술원,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으로 지자체별 지역 특성 맞춤형 드론 활용 서비스 지
- 대웅제약, 숙취해소제 ‘에너씨슬 퍼펙트샷 쎈’ 출시 - 뉴스와이어
- LIG넥스원, 이라크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 공급계약 체결 - 뉴스와이어
- 한국지역난방공사, 2024년도 신입직원 68명 임용 - 뉴스와이어
- 테바소프트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참가… AI 기반 감정 교육 솔루션 공개 - 뉴스와이어
- 두구다, 중기부 ‘팁스’ 선정… AI 기반 의료 경영 최적화 솔루션 ‘메디버니’ 개발 본격화 -
- GC녹십자, 혈우병 환자 개인맞춤형 소프트웨어 ‘WAPPS-HEMO’ 업그레이드 출시 - 뉴스와이어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대한항공, 항공우주산업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설명회 개최 - 뉴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