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홍보대사 양방언 작곡가, 세계유산도시 함안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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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이 유네스코 홍보대사인 작곡가 양방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작곡가 양방언씨는 2014년부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평화예술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양씨는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이를 인연으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조근제 군수는 "홍보대사로 군의 위상을 높이는 활약을 기대한다"며 "유네스코 홍보대사로서 이번에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홍보를 위해서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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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 함안군이 유네스코 홍보대사인 작곡가 양방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작곡가 양방언씨는 2014년부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평화예술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곡을 작곡했으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폐회식 공연 음악감독,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군은 지난 20일 '2023 말이산 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막식에 양씨를 초청하기도 했다. 양씨는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이를 인연으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군은 내달 8일까지 열리는 말이산 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서도 양씨의 음악에 맞춘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홍보대사로 군의 위상을 높이는 활약을 기대한다"며 "유네스코 홍보대사로서 이번에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홍보를 위해서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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