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 내일(28일) 대만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출격

한해선 기자 2023. 10. 27.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본격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그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등 국내외 대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루시는 지난달 27일 첫 해외 단독 콘서트 'WE ARE LANDING'(위 아 랜딩)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밴드'로서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미스틱스토리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본격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28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2023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에 출격한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6개 지역, 총 34개 팀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매 공연 국내외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신선한 무대 구성과 연출로 '믿고 듣는 밴드'로 자리매김한 루시표 황홀한 밴드 플레이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그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등 국내외 대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루시는 지난달 27일 첫 해외 단독 콘서트 'WE ARE LANDING'(위 아 랜딩)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밴드'로서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전석 매진 속에 루시는 콘서트뿐 아니라 대만 공영방송인 대만중화TV(CTS)와 인터뷰도 진행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루시는 오는 28일 대만에서 펼쳐지는 '2023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에 참석한다. 루시만의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