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또 공개 사과…"E놀이공원에서 난리나서 너무 죄송합니다"

고재완 2023. 10. 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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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발달 장애 아들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공개한 사진은 오윤아가 아들 송민 군이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이다.

오윤아는 앞서 지난 7월에도 아들의 행동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사과한 바 있다.

당시 아들과 함께 발리 여행을 다녀온 오윤아는 "아들이 공항에서 머리를 때리며 울었는데 도와주시려고 했던 남성분 너무 감사했다. 정신이 없어서 인사를 못 드렸다"라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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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달 장애 아들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오윤아는 27일 "오늘,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에버랜드에서 난리가 나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도와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오윤아가 아들 송민 군이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이다.

오윤아는 앞서 지난 7월에도 아들의 행동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사과한 바 있다. 당시 아들과 함께 발리 여행을 다녀온 오윤아는 "아들이 공항에서 머리를 때리며 울었는데 도와주시려고 했던 남성분 너무 감사했다. 정신이 없어서 인사를 못 드렸다"라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홀로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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