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안지율 기자 2023. 10. 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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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개소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센터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문가들의 시설 방문을 통해 주방 관리에 필요한 도움 및 대상별 맞춤형 영양 지원 등으로 급식의 위생 및 영양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사회복지급식소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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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개소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개소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종희 시의회 의장, 최경민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 개소해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급식시설(100인 미만)에 체계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관내 어린이 건강 증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올해 10월부터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50인 미만)의 급식을 관리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

시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센터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문가들의 시설 방문을 통해 주방 관리에 필요한 도움 및 대상별 맞춤형 영양 지원 등으로 급식의 위생 및 영양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사회복지급식소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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