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흥행 입소문이 원주까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서도 브랜드 가치 입증 기대감 고조

김동호 기자 2023. 10. 27. 13: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인천 검단 이어 경기 동탄, 서울 강동엔 올해 전국, 서울 강동 기준 최다 청약자 몰려
사진 설명.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서울경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의 건설 기술력 논란 등 여러 이슈들에도 불구하고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여전히 수요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가져다주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DL이앤씨가 공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등은 모두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높은 상품성과 만족도를 선사하며 올해 전례 없는 흥행 기록을 썼다.

이달 초 공급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최고 3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필두로 지난 24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에는 554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3만3,042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 기록을 경신했다. 이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240.15대 1, 최고 경쟁률은 430.4대 1에 달했다.

또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경우는 올해 서울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 기록까지 세웠다. 이 단지는 13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1,437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86대 1, 최고 5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 하루 1순위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2곳에 총 14만4,479개의 청약통장이 몰린 데 대해 부동산 업계에선 올해 부동산 시장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내린다.

소비자들이 이렇게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에 호응을 보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평가다. 매 공급 단지마다 각 지역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상품을 적용하는데다,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1월~8월) 하자 판정 건수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로 엄격한 품질 관리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BIM(건축 정보 모델링) 기술을 적용해오며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되는 등 건설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여기에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총 11회), 국가브랜드대상(6년 지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총 8회) 등 최고의 브랜드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고 있다.

인천 검단, 경기 동탄, 서울 강동 등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소문은 이제 강원 원주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 소비자들의 선택을 학습한 원주시민들이 검증된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내 집 마련을 위한 단지이자 투자처로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는 이 시기에 3억원대로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내 집을 마련하고 또 투자까지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분양가격이 오르기 전에 선점하려는 이들이 몰리며 계약 물량이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원주시의 경우 1년여간 소형 평형 공급이 없었던 데다가 오는 2026년까지 입주 예정 물량이 전체의 14%에 불과할 정도로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상황에서 등장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시에서 1년여 만에 공급된 소형 평형임에도 전용면적 59㎡(24평형), 74㎡(30평형)의 분양가격이 모두 3억원대에 불과하다.

특히 단지가 원주역을 이용할 수 있고, KTX중앙선을 이용해 청량리역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점 그리고 향후 여주~원주 복선전철(2027년 완공 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완공 예정)을 통해 경기 판교, 서울 강남 생활권까지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미뤄보면,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통해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137세대 ▲74㎡ 213세대 총 350세대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생활 인프라들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도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원주시 내 첫 적용된다. 또 C2 하우스와 함께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체육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이 계획됐으며, 아이들과 학부모 수요자들을 위한 단지 내 어린이집(차일드케어센터), 키즈스테이션 2개소, 실내놀이터/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선다. 또 재택근무가 가능한 공유 오피스, 손님맞이의 부담을 덜어줄 게스트하우스(단독형 2개 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소비자들의 원활한 내 집 마련을 돋기 위해 계약금 10%는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했으며,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가 지원된다. 중도금 대출은 전액(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계약금 10% 완납 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