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뮌헨-바르샤 관심 받는 이유 있네! 1경기서 '1골 3도움+평점 9.7' 원맨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바이엘 04 레버쿠젠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H조 3차전에서 카라박(아제르바이잔)에 5-1 대승을 거뒀다.
동점골을 허용한 레버쿠젠은 이후 그리말도의 멀티골과 빅터 보니페이스, 에드몽 탑소바의 연속골을 묶어 대승을 거뒀다.
자연스레 최근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바이엘 04 레버쿠젠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H조 3차전에서 카라박(아제르바이잔)에 5-1 대승을 거뒀다.
레버쿠젠은 전반 5분 만에 터진 플로리앙 비르츠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16분에는 카라박이 페널티킥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지만, 이번 시즌 가장 뜨거운 팀인 레버쿠젠의 공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동점골을 허용한 레버쿠젠은 이후 그리말도의 멀티골과 빅터 보니페이스, 에드몽 탑소바의 연속골을 묶어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비르츠였다.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독일 최고의 재능’이라 불리는 비르츠는 카라박을 상대로 무려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대승의 일등 공신이 됐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9.7을 비르츠에게 부여했다. 비르츠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2경기에 출전해 4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자연스레 최근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비르츠는 지난 8월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았다. 맨시티는 ‘에이스’ 케빈 데 브라위너가 시즌 초반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결국 데 브라위너의 대체자를 찾아 나섰고, 후보들 중 한 명이 비르츠였다.
이어서 올겨울에는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가 눈독을 들일 전망이다. 지난 17일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뮌헨과 바르셀로나가 비르츠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레버쿠젠은 현재까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의 지휘 아래 분데스리가 7승 1무로 선두에 올라있다. 모든 컵 대회를 포함한다면, 12경기 11승 1무다.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전히 속았다…임신테스트기 조작까지" 남현희, 전청조 스토킹 신고 후 심경 토로 - SPOTV NEWS
- '싱어게인3' 이승기, 美투어 논란 심경 "담금질 하는 시기, 피로감 드려 죄송" - SPOTV NEWS
- '이두나!' 수지 "국민 첫사랑? 두려움 없어…대본에 없던 욕설도 넣었죠"[인터뷰②] - SPOTV NEWS
- 남현희 재벌3세 예비신랑, 남자 아닌 여자?…징역 2년 사기 전과 나왔다 - SPOTV NEWS
- [단독]계약해지 당하고 항고도 기각...갈 곳 없는 피프티 피프티 3人(종합) - SPOTV NEWS
- 사고친 사람 따로 있는데…열일한 유재명, 차기작 다 막혔다[초점S] - SPOTV NEWS
- [단독]"승마는 맞고 남자는 아니다"…'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여고생 사진 입수 - SPOTV NEWS
- 장항준, '마약' 이선균 소식에 "기사 보고 알아, 연락하기 뭐하더라"[인터뷰①] - SPOTV NEWS
- 김옥빈 "'아스달' 시즌3 없어…한다면 특별출연 정도?"[인터뷰③] - SPOTV NEWS
- 이효리, 시술 부작용 고백 "살짝만 해도 티나는 얼굴…눈이 안 감기더라"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