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제로’ 100만 병 팔려… 건강음료 트렌드 적중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10. 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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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27일 5월 출시한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가 100만 병 누적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헬시플레저, 로우 스펙 음료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이번 신제품이 온라인 채널 위주 판매에도 불구하고 100만 병을 돌파하는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 CVS 입점 등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의 청량 가득한 맛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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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27일 5월 출시한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가 100만 병 누적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는 기존 미에로화이바에 청량감과 건강함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350㎖ 동일 용량의 오리지널 제품과 같은 9000mg의 식이섬유를 함유했다.

신제품 출시 이후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라운지 부스 운영, 유튜브 전용 영상 온에어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오며 MZ 소비자와 접점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다음 달 미에로화이바 공식 SNS를 통해 스파클링 제로 100만 병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헬시플레저, 로우 스펙 음료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이번 신제품이 온라인 채널 위주 판매에도 불구하고 100만 병을 돌파하는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 CVS 입점 등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의 청량 가득한 맛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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