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제로’ 100만 병 팔려… 건강음료 트렌드 적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약품은 27일 5월 출시한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가 100만 병 누적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헬시플레저, 로우 스펙 음료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이번 신제품이 온라인 채널 위주 판매에도 불구하고 100만 병을 돌파하는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 CVS 입점 등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의 청량 가득한 맛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는 기존 미에로화이바에 청량감과 건강함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350㎖ 동일 용량의 오리지널 제품과 같은 9000mg의 식이섬유를 함유했다.
신제품 출시 이후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라운지 부스 운영, 유튜브 전용 영상 온에어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오며 MZ 소비자와 접점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다음 달 미에로화이바 공식 SNS를 통해 스파클링 제로 100만 병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헬시플레저, 로우 스펙 음료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이번 신제품이 온라인 채널 위주 판매에도 불구하고 100만 병을 돌파하는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 CVS 입점 등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의 청량 가득한 맛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시리아 내 이란 혁명수비대 시설 두 곳 공습… 바이든 명령
- 훈련중 군인, 장갑차서 뛰어내려 흉기 난동…시민 1명 부상
- “리커창 前 중국 총리 사망…갑작스러운 심장마비”
- 원희룡 “양평고속도로 의혹 근거 없어…타진요 생각나”
- 안민석 마약수사 기획론에…한동훈 “저 정도면 병”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대마 직접 재배 정황
- 베트남 관광지 ‘달랏’서 한국인 관광객 또 사망
- ‘업무 미숙’ 지적에 앙심…팀장 사적 대화 녹음한 직원
- 비명계 이원욱 “이재명, 마을이장 사퇴해야…개딸은 옛 태극기부대”
- 野, 인요한 혁신위에 “비윤 빠진 비운 혁신위”…연일 평가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