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작가 웹툰 '집주인 딸내미' 조회수 1억뷰 돌파

/ 탑코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탑툰이 자사 대표작 '집주인 딸내미'의 조회수가 1억뷰(10월 23일 기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집주인 딸내미’는 SBS 동명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와 '프로듀서: 연습생' 등 탑툰의 인기작을 다수 제작한 활화산 스토리 작가와 벤프&헬체르 그림 작가의 작품이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집주인 딸과 세입자 아들의 애증의 관계를 그린 생생한 액션 복수극이다.

‘집주인 딸내미’는 또한 2018년 부터 6년간 연재하며 탑툰의 최장기 연재 작품임에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탑툰의 설명이다.

특히 조회수 1억뷰는 탑툰 총 회원 수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인만큼 의미있는 성적표라 할 수 있다.

활화산 작가는 "제가 애정하는 작품이 독자님들께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1억뷰 달성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탑툰은 탑툰한국, 탑툰글로벌, 탑툰대만, 탑툰재팬을 운영중인 탑코의 브랜드로 내년 서비스 오픈 10주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