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1층 로비 전시실 개방… "무료 이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청 본관 1층 로비가 시민들의 전시 공간으로 개방돼 인기를 얻고 있다.
27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청 로비 전시장은 면적 100㎡ 규모로 시민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전시실은 전시회 1개월 전에 경산시 총무과로 연락해 일정을 잡아 이용하면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그동안 쓰임새가 적었던 시청 로비를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해 시민 문화생활과 소통·공감의 장소로 개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청 본관 1층 로비가 시민들의 전시 공간으로 개방돼 인기를 얻고 있다.
27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청 로비 전시장은 면적 100㎡ 규모로 시민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의 생활원예교육생으로 구성된 경산야생연구회는 이곳에서 야생화 6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경산국화분재연구회원들도 오는 30일부터 국화 분재 50여 점과 화분을 활용한 전시회를 갖는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각종 전시 일정이 잡힐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시실은 전시회 1개월 전에 경산시 총무과로 연락해 일정을 잡아 이용하면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그동안 쓰임새가 적었던 시청 로비를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해 시민 문화생활과 소통·공감의 장소로 개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